[서울시정일보] 2024년 4월 24일 서울특별시 금천구가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4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거버넌스에 기반한 금천형 주민자치 추진 업적을 인정받아 자치단체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 주최,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후원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의 확산과 지방정치 인식 제고에 기여한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금천구는 '거버넌스의 꽃을 피우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권역별로 건강장수센터 3곳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건강장수센터는 집에서 거주하며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건강·돌봄 통합관리 거점 시설이다.각종 조사에 따르면 어르신들은 돌봄을 받고 싶어하는 장소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구는 서울시 공모에 선정돼 자치구 최초로 권역별 건강장수센터를 설치해 어르신이 집에서도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건강관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4월 21일 금천구청 앞 하모니광장에서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전 행사인 ‘세계문화유산 大 연등축제’는 오후 3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진행됐다.점등식은 호압사 일주문부터 구청 광장까지 이어진 제등행렬단이 도착한 후 19시부터 시작됐다.점등식은 금천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사암연합회장 현민 스님, 불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불교 법회 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삼귀의, 반야심경, 점등, 탑돌이, 산회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봉축탑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15일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개청 30주년을 준비하는 ‘미래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5년은 금천구가 개청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이번 토론회는 구청의 부서장이자 부서별 주요 의사결정자인 사무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천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구는 이번 토론회에 앞서 지난 몇 해간의 주민 인식조사, 정책 인식조사 등에서 구민들의 수요와 의견을 선제적으로 살펴봤다.이에 더해 내부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사무관을 대상으로도 사전 인식조사를 실시했다.주민 설문 조사에서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청은 일상 생활에서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 공공청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생활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2050 탄소중립’은 2050년까지 개인·회사·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줄이고 제거·흡수량은 늘려 순 배출량을 ‘0’로 만드는 것이다.구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직원들의 1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구청 1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구청 맞은편 안양천 제방 벚꽃길에 설치한 야간 경관 조명을 일몰 후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관내 안양천 제방길은 7km 구간에 왕벚나무 1,047그루가 식재된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이다.벚꽃은 지난 3일 만개해 저녁 늦은 시간에도 벚꽃 나들이를 나선 사람들도 북적이고 있다.구는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야간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독산보도교~안양천교 150m 구간에 70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7가지 색으로 변하며 은은하게 빛나는 경관조명은 벚꽃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분위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장애없는 금천, 턱없는 마을 함께 만들기’ 연대모임과 협력해 관내 사전투표소의 장애인 편의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장애인단체를 중심으로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편의 개선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이에 구는 연대모임과 함께 어르신, 발달장애인 등을 비롯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과 상징 그림 형태)로 홍보물을 만들었다.구는 지난 2월 연대모임과 논의해 장애인, 주민, 금천구청 민원감사담당관, 편의 증진 전문가로 구성된 ‘인권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점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에 대비해 4월부터 9월까지 금천구 구간에 대한 ‘철도상부 공간개발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서울역에서 군포 당정역까지 약 32㎞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며 올해 1월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 제정되면서 가시화됐다.용역 과업 구간은 경부선 금천구 구간인 가산디지털단지역~석수역까지 5.6㎞이다.지상철도 지하화는 지상에서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를 철거해 지하로 옮기고 지상 공간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소음·진동·분진 문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철도 지하화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30일 금천뮤지컬센터에서 금천50플러스센터 ‘바른자세와 모델워킹’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장년의 활력과 열정을 증진해 제2의 인생 설계와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바른자세와 모델워킹’ 프로그램은 중장년의 자세를 교정하고 모델로서의 꿈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좌이다.모델워킹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하체근력도 강화해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자신감과 자존감도 올라가는 장점이 있다.49세~66세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3월 한달간 전문강사로부터 기본 워킹 및 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구 예산현황과 주요사업을 주민들이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예산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예산규모와 재정현황을 주민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기존의 복잡한 예산서를 지도, 사진, 표와 같은 시각적 요소로 재구성했다.‘알기 쉬운 예산서’는 예산현황, 중점분야 예산현황, 우리동네 주요사업, 분야별 주요 사업현황 등으로 구성됐다.예산현황에서는 금천구 예산규모, 세입세출 현황, 연도별 재정규모, 재정지표를 도표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올해 구에서 추진하는 ▲ 편리하고 조화로운 서남권 관문도시 ▲
[서울시정일보] ”오늘 하루만큼은 동료에게 사소한 칭찬이라도 한마디 건네보면 어떨까요?“ 3월 21일 오전 8시 55분 금천구청 직원 사무공간에 유성훈 금천구청장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왔다.서울 금천구가 3월부터 “구청장과 함께 하는 청렴 아침방송”을 시작했다.공직생활 경험담, 청렴 노하우 등 진솔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청렴에 접근해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한다.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교대로 일일 진행자로 나서 후배들과 공유하고 싶은 청렴 이야기를 전달한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올해부터 치매예방교실 이용자에게 ‘디지털 인지기능 검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디지털 인지기능 검사’는 태블릿 컴퓨터에 과제들을 수행하며 기억력, 주의력, 지남력, 집행기능, 시공간능력, 언어능력을 평가하는 검사법이다.지남력 : 현재 자신이 놓여 있는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능력 과거 치매의 인지기능 검사는 검사자가 대상자를 주도하는 종이 검사였다.‘디지털 인지기능 검사’는 검사자 도움하에 대상자 스스로 검사가 가능하며 종이 검사에 비해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20일 군포시에서 열린 ‘경부선지하화협의회’에 참석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 선도사업 지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약 15조 487억원을 투입해 서울역에서 군포 당정역까지 약 32㎞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경부선지하화협의회’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사업 구간의 6개 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해 정부 선도사업 지정을 요구하는 한목소리를 냈다.‘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지난 2022년 대통령 공약에 포함됐고 올해 1월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가시화됐다.국토교통부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의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능형 기둥이란 신호등주, 가로등주, 폐쇄회로텔레비전 지주 등에 지능형 도시기술을 결합한 시설물을 말한다.설치 환경에 따라 공공와이파이, 사물인터넷, 지능형 횡단보도, 전기차 충전, 자율협력주행 등의 기술을 결합한다.기능별로 개별 설치되던 지주를 통합설치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도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구는 올해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통합안전 지능형 기둥 8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구민 누구나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 등 27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자동심장충격기란 심정지 환자에게 극히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장에 흘려보내 심장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장치이다.심장마비 직후 3분 내로 자동심장충격기를 먼저 사용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올해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안양천 공용화장실 5곳, 주택가 공영주차장 12곳, 편의점 10곳 등 총 27곳에 추가로 설치했다.‘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안내표지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올해 구청장이 직접 구 간부와 직원 간의 감성소통을 강화해 ‘청렴’과 ‘조직문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급변하는 사회문화에 걸맞는 다양한 감성소통 방식을 도입해 직원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함이다.구는 이달 국장 이상 간부들의 감성리더십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 관람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구청장이 직접 참여하는, 감성소통Day’ 행사를 개최한다.‘감성소통Day’ 행사는 MZ세대 직원부터 구청장까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올해 3월과 4월에 국장 이상 간부를 대상으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민간 부설주차장 중 비어있는 주차 공간을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공영주차장 공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택가와 근무지 주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한다.대부분을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운영해 가까운 건물에 주차할 수 있고 일부 시설은 공영주차장 요금 수준의 저렴한 주차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구는 지난해 부설주차장 6개소 180면을 추가 개방해 총 23개소, 897면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다.민간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개선비 보조금 지원, 교통유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구청 광장에서 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와 휴지로 교환해주는 ‘금천 에코자원 교환 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재활용품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를 홍보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해 고품질 재활용자원 수거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재활용품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는 단독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투명페트병과 폐비닐만 각각 별도로 분리해 목요일에 배출하고 나머지 재활용품은 목요일과 토요일을 제외하고 배출하는 제도이다.구는 월 1회 운영하던 교환행사를 주민들의 확대요청을 반영해 올해부터 매주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U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이 CCTV 집중 모니터링으로 강제추행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2월 25일 새벽 00시 05분경 금천구 관내 마을버스정류장에서 한 남성이 홀로 있는 여성에게 접근했다.여성 주변을 맴도는 모습을 수상히 여긴 관제요원은 남성을 집중 모니터링해 증거 영상을 확보하고 지체없이 경찰에 신고했다.남성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의 조사 결과 강제추행 사실이 확인되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심야시간 야외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혐의를 입증하기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관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미래지향적이고 발전하는 금천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도시브랜드 ‘좋은도시 금천’을 공개한다고 밝혔다.구는 개청 30주년을 맞는 2025년을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아 대외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도시브랜드 개발을 추진했다.도시브랜드 개발은 2022년 10월 도시 이미지 인식조사부터 시작됐다.주민과 금천구 소재 직장인의 의견수렴 및 설문조사를 거쳐 지난해 9월 도시브랜드 명칭을 최종 결정했다.브랜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시각화하는 심층적인 디자인 작업을 거쳐 올해 2월